티스토리 뷰

주식·ETF 분석

매달 100만원씩 샀는데 평균 매수가가 왜 1만5천원이 아닐까?

horan9ee 2026. 10. 18. 09:30

목차


    적립식 매수의 평균 단가는 화면에 나온 주가를 단순 평균한 값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돈으로 매수하면 가격이 낮을 때 더 많은 수량을 사기 때문입니다. 가상 주가 1만원과 2만원에서 각각 100만원을 투자하는 사례로, 고정 금액 매수와 고정 수량 매수의 차이를 계산합니다. 수수료와 세금, 배당을 제외했으며 가격이 계속 내려가도 이익이 보장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숫자를 비교하는 계산인가요

    평균 매입단가는 총 매입금액을 총 매입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거래가격 두 개를 더해 2로 나누는 방법은 두 번에 같은 수량을 샀을 때에만 이 예의 평균 단가와 일치합니다. 같은 금액을 넣는 적립식에서는 수량이 달라져 매입한 주식 수를 가중치로 사용해야 합니다. 평균 단가가 낮아졌다는 사실과 전체 손실이 줄었다는 판단도 서로 다릅니다.

    계산 전에 금액과 기간을 맞춥니다

    첫 번째 매수는 주가 1만원에 100만원으로 100주, 두 번째는 2만원에 100만원으로 50주라고 놓습니다. 총투입금은 200만원이고 보유 수량은 150주입니다. 두 거래가 모두 체결됐고 단주와 비용이 없다는 조건입니다. 이후 평가손익은 현재 가격에 총수량을 곱한 평가액에서 총투입금을 빼서 계산합니다. 다음 표의 조건은 각각 독립적인 비교입니다. 수수료를 넣은 사례와 넣지 않은 사례를 동시에 합산하지 않습니다. 또 추가 매수는 처음 두 거래 이후에 새 자금이 들어오는 별도 경우입니다. 같은 주식을 보유한 채 가격만 변하는 경우에는 평균 매입단가 자체가 바뀌지 않고 평가손익이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미지 설명: 가상 사례의 조건별 계산 비교. 공식 자료의 개념을 바탕으로 만든 자체 가상 계산 · 실제 수익 아님

    고정 금액의 평균 단가

    먼저 기준 사례의 입력값을 고정하고 계산합니다. 2,000,000원 ÷ 150주의 결과는 13333.33원입니다. 주가의 단순 평균 15,000원이 아니라 총금액과 실제 주식 수로 계산한 평균입니다. 이 값은 지금 정한 조건에서만 성립합니다. 비교하려는 다른 사례에도 같은 금액 범위와 기간을 사용해야 하며, 원 단위와 만원 단위 또는 비율과 금액을 섞으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숫자를 옮겨 적기 전에 단위와 계산 순서를 함께 남겨 두면 같은 결과를 다시 확인하기 쉽습니다.

    비교 항목계산·조건결과
    고정 금액의 평균 단가2,000,000원 ÷ 150주13333.33원
    고정 수량 100주씩 매수(100만원+200만원) ÷ 200주15000원
    현재 주가 1만2천원 평가액150주 × 12,000원1800000원
    현재 주가 8천원 평가액150주 × 8,000원1200000원
    수수료 합계 2천원 포함 단가2,002,000원 ÷ 150주13346.67원
    다음 100만원을 1만원에 추가 매수3,000,000원 ÷ 250주12000원

    고정 수량 100주씩 매수

    두 번째 조건에서는 (100만원+200만원) ÷ 200주로 계산해 15000원가 나옵니다. 같은 수량을 샀을 때에만 두 거래가격의 단순 평균과 같습니다. 총투입금도 300만원으로 달라집니다. 앞의 결과와 차이가 생긴 원인을 보려면 바뀐 입력과 그대로 둔 입력을 구분해야 합니다. 두 조건을 한꺼번에 바꾸면 어떤 요인이 결과를 만들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 비교에서는 각 줄에 표시한 조건을 기준으로 해석하며 실제 상품이나 기업에서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현재 주가 1만2천원 평가액

    이번에는 150주 × 12,000원를 적용합니다. 계산 결과는 1800000원입니다. 매입 단가가 낮아 보여도 총투입금 200만원보다 평가액은 20만원 적습니다. 같은 이름의 지표라도 계산 대상이 다르면 비교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전체와 일부, 한 기간과 누적 기간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를 볼 때에는 높거나 낮다는 판단보다 이 숫자가 무엇을 포함하고 무엇을 제외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가정이 달라지면 비교표도 새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미지 설명: 결과를 바꾸는 추가 조건. 표에 명시한 조건을 함께 읽으세요 · 세금과 비용은 별도 표시

    현재 주가 8천원 평가액

    조건을 더 바꿔 보면 150주 × 8,000원에서 1200000원를 얻습니다. 보유 금액 기준 손실은 80만원입니다. 적립식 매수는 하락장에서 원금 손실을 막아 주지 않습니다. 이 줄은 하나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입력값 변화에 결과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여 주는 예입니다. 현실에서는 가격과 현금 흐름, 비용 등이 동시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값이 실제로 달성되거나 유지된다고 약속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불리한 조건에서도 자금 계획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데 활용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수수료 합계 2천원 포함 단가

    다섯 번째 사례의 산식은 2,002,000원 ÷ 150주이고 결과는 13346.67원입니다. 여기서는 비용을 매입금액에 포함했습니다. 계좌의 평균 단가 표시 방식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계산표에 나온 차이를 전부 투자자의 수익이나 손실로 해석하기 전에 실제 현금 지급이 일어나는지와 회계상 표시만 바뀌는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어떤 항목을 이미 반영했다면 마지막에 다시 더하거나 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같은 비용이나 같은 금액을 두 번 세면 산술이 맞아도 경제적 해석은 틀릴 수 있습니다.

    다음 100만원을 1만원에 추가 매수

    마지막 조건에서는 3,000,000원 ÷ 250주의 결과가 12000원입니다. 매입금액과 주식 수가 모두 늘어난 결과입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무조건 추가 매수해야 한다는 권유가 아닙니다. 여기까지의 비교는 한 가지 숫자를 모든 상황의 정답으로 고르기 위한 과정이 아닙니다. 각 조건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이해하고 자신의 자료로 교체해 볼 수 있도록 계산 범위를 드러낸 것입니다. 실제 의사결정에서는 계약 조건과 자료 기준일을 함께 확인하고, 표에서 제외한 세금과 거래비용 또는 추가 의무가 있는지도 별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이 결과를 실제 자료에 적용하는 순서

    실제 거래 내역에서는 체결가와 수량, 수수료를 각각 기록하세요. 같은 날 주문도 여러 가격에 나눠 체결되면 각 체결 금액과 수량을 합산해야 합니다. 현재 보유 평균과 이미 매도한 수량의 취득원가를 섞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가를 낮춘다는 목표만 앞세우기보다 해당 자산에 더 큰 금액을 배분해도 되는지와 생활비 예비자금이 충분한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숫자가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

    두 번의 가상 가격은 미래 시장 경로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계속 오르면 목돈을 일찍 투자한 경우보다 분할 투자의 성과가 낮을 수 있고, 계속 내려가면 매수 수량이 늘어도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정 기업의 사업이 악화된 경우에는 가격 하락 자체가 저렴함을 뜻하지 않습니다. 분할 매수 규칙과 기업 가치 판단을 서로 대신 사용하지 마세요.

    계산표에 함께 남길 기록

    거래일, 체결 가격, 체결 수량, 실제 지출금액, 비용과 남은 현금을 표에 남기세요. 평균 단가는 누적 매입금액을 누적 수량으로 나눠 갱신하고, 손익은 현재 평가액과 같은 범위의 투입금액을 비교합니다. 다른 통화로 거래한다면 환율 기준도 별도 표시해야 합니다.

    자료와 계산 기준

    확인일: 2026년 10월 18일. 별도로 표시한 수치 예시는 설명용 가정이며 반올림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금융 교육 자료이며 특정 상품의 가입이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