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를 계산할 때 미래 이익을 정하고 적정 가격을 구하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가격을 출발점으로 삼아 그 가격을 설명하려면 어느 정도의 이익이 필요한지 거꾸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재 주가 3만원, 현재 주당이익 1천원, 5년의 투자 기간을 가정합니다. 미래 배율과 요구 수익률을 바꾸면서 필요한 주당이익을 계산하겠습니다. 특정 상장사의 목표주가가 아니라 가격 안에 들어 있는 기대를 숫자로 확인하는 교육용 사례입니다.목차출발 가격과 현재 이익을 나눕니다연 8%를 요구하면 5년 뒤 가격은 얼마일까미래 PER 20배라면 EPS는 약 2,204원입니다미래 배율을 낮추면 필요한 성장이 높아집니다요구 수익률도 독립적으로 바꿉니다매출과 이익률로 필요한 순이익을 연결합니다주식 수가 늘면..
미래에 받을 돈과 지금 가진 돈을 같은 액수라는 이유로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다리는 기간 동안 자금을 다른 곳에 사용할 기회가 있고, 받기로 한 금액이 실제로 지급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가치 계산은 미래 금액을 정해진 할인율로 오늘 시점에 맞추는 방법입니다. 이 글은 5년 뒤 1천만원을 한 번 받는 가상의 현금 흐름을 사용합니다. 실제 금융상품의 수익률이나 특정 기업의 적정 가격을 제시하지 않고, 기간과 할인율이라는 두 입력이 계산을 어떻게 바꾸는지 설명합니다.목차현재가치는 미래가치의 반대 방향 계산입니다5년 뒤 1천만원을 3%로 할인합니다할인율 7%에서는 약 713만원입니다기간을 바꾸어 민감도를 살펴봅니다지급액이 여러 번이면 각각 할인합니다물가와 할인율을 중복 처리하지 않..
펀드스미스의 미국 공시를 읽을 때 익숙한 회사 이름만 확인하면 전체 구조를 놓치기 쉽습니다. 종목 수가 여러 개라는 사실과 자금이 고르게 나뉘어 있다는 사실은 서로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6월 말 13F의 보고 가치를 기준으로 메리어트, 스트라이커, 워터스의 합계 비중을 계산합니다. 이어 가상의 가격 변화가 보고된 자산 묶음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살펴봅니다. 계산 대상은 이 보고서에 포함된 자산이며 운용사의 모든 상품이나 현재 계좌를 그대로 대표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목차공시의 날짜와 범위를 고정합니다상위 세 항목을 같은 단위로 옮깁니다분모를 통일하면 약 20%가 됩니다41개 항목과 균등 배분은 다릅니다세 항목이 함께 하락하는 가정을 넣습니다반대 방향의 움직임은 합계로 봅니다총 운용자산이..
보험료 납입면제는 보험금을 한 번 더 받는 것과 다른 기능입니다. 정해진 사유가 발생했을 때 앞으로 낼 보험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면제하는 구조이므로 무엇이 언제까지 면제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갱신형 계약에서는 현재 기간의 면제와 갱신 뒤의 납입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현금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현대해상 Hi2601 약관의 납입면제 조항을 참고하고 월 보험료를 가상으로 정해 남은 비용을 계산합니다. 개인의 질병이나 장해 상태가 면제 요건에 해당하는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목차보험금과 납입면제는 다른 현금 흐름입니다약관의 면제 범위와 종료 시점남은 8개월의 보험료를 계산합니다갱신 후 보험료를 다시 넣습니다전체 기간의 효과를 비교합니다일부 보험료만 대상이면 금액을 나눕니다접수와 승인 상..
자사주를 샀다는 뉴스와 자사주를 소각했다는 뉴스는 같은 사건이 아닙니다.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이후 다시 시장으로 나올 수도 있으므로 발행주식 수와 유통되는 주식 수를 나누어 봐야 합니다. 이 글은 이미 자기주식을 보유한 가상 기업이 일부를 재매각하거나 소각하는 상황을 비교합니다. 주당이익의 분모와 회사로 들어오는 현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계산하고, 매입과 소각 효과를 두 번 더하는 실수를 살펴보겠습니다.목차발행주식과 자기주식부터 나눕니다자사주 10만주를 다시 팔면들어온 현금을 모두 이익으로 더하지 않습니다재매각 대신 10만주를 소각하면매입 시점과 소각 시점을 연결합니다재매각 현금의 활용까지 계산해 봅니다기존 EPS를 유지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지분율에도 같은 분모 문제가 생깁니다한 문장 뉴스보다 변..
유상증자 공시에서 신주 발행가격이 현재 주가보다 낮으면 싸게 살 기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 주식이 늘어나고 회사로 현금이 들어오는 과정까지 함께 계산해야 기존 주주의 경제적 위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기존 주식 100만주, 주가 1만원, 신주 20만주, 발행가 7천원이라는 가상 사례를 사용합니다. 실제 청약 일정이나 특정 기업의 증자 조건을 안내하는 글이 아니라 주식 수와 자금 유입을 연결하는 계산 연습입니다.목차먼저 기존 가치와 새 자금을 구분합니다이론가격은 주당 9,500원입니다기존 100주를 가진 사람의 참여 사례참여하지 않으면 보유 비율이 바뀝니다권리를 가진 경우에는 그 가치도 살펴봅니다발행 비용을 넣으면 숫자가 달라집니다새 자금의 용도를 읽습니다주당이익 변화도 별도로 계산..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은 시가총액을 장부상 자기자본과 비교하는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같은 자기자본 1천억원이라도 현금과 토지가 많은 회사, 영업권과 개발비가 큰 회사의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숫자가 낮다는 사실만으로 자산을 현금화했을 때 충분한 돈이 남는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글은 두 가상 기업을 비교하며 장부가치, 무형자산을 제외한 보조 지표, 손상차손이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합니다. 특정 종목의 적정주가를 제시하는 글은 아닙니다.목차PBR의 분자와 분모같은 0.7배 안에 다른 자산이 들어 있습니다영업권을 현금 잔고처럼 읽지 않습니다손상차손이 발생하면 분모가 달라집니다손상차손과 당기 현금 유출은 구분합니다순자산이 있어도 먼저 갚아야 할 돈이 있습니다수익성을 함께 연결합니다비교 표를 만..
해리스 어소시에이츠의 2026년 2분기 13F를 보면 같은 회사가 서로 다른 행에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종목 이름을 한 번 찾고 첫 행만 옮기면 보고 가치와 보유 수량을 크게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큐리그닥터페퍼를 사례로 보고서의 여러 행을 합산하고, 그 결과를 전체 보고 가치로 나누어 비중을 계산합니다. 분기 말 자료를 현재 매수 신호로 바꾸지 않고 공시가 알려 주는 것과 알려 주지 않는 것을 구분하겠습니다.목차기준일과 제출일을 먼저 적습니다전체 합계는 분석의 분모입니다같은 종목의 두 행을 합칩니다보유 비중은 약 4.03%입니다보고 가치 감소를 가정하면 영향이 보입니다종목 내 영향과 전체 영향은 다릅니다다른 종목과 비교할 때도 같은 규칙을 씁니다수량 변화와 매수 금액은 같은 정보가 아닙니다재현..
입원일당이라는 이름이 같아도 모든 입원 날짜에 같은 금액이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입원일당은 입원 자체의 조건을 중심으로 보고, 특정 병원의 1인실 입원일당은 병원 종류와 병실 조건을 추가로 확인합니다. 이 글은 현대해상 Hi2601 약관의 질병입원일당과 종합병원 1인실 담보를 비교의 출발점으로 삼고, 가입금액은 가상으로 정해 계산합니다. 보험료 견적이나 개인의 청구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글이 아니라 두 담보를 같은 하루 금액만으로 비교하지 않는 방법을 설명합니다.목차같은 입원일당에도 지급 대상이 다릅니다20일 중 5일만 1인실을 쓴 사례전 기간이 조건을 충족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오래 입원할 때는 한도가 중요해집니다병원 이름과 법적 분류를 구분합니다병실 차액과 정액 보험금을 따로 계산합니다보험료는..
ETF의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와 같아 보여도 실제 매수 가격까지 같은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 체결 가격, 매수자가 지불할 가격, 매도자가 받을 가격이 화면에서 서로 다른 숫자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순자산가치가 1만원인 가상 ETF를 놓고 호가와 괴리율을 같은 시점에서 비교합니다. 특정 ETF의 현재 시세나 적정 가격을 예측하는 글은 아닙니다. 가격 차이가 어디에서 생겼는지 분해하면 괴리율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거래비용도 작다고 판단하는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목차가격 세 개를 먼저 구분합니다같은 순자산가치에 두 괴리율이 생깁니다왕복 거래비용의 분모를 맞춥니다전일 기준가격과 현재 호가는 시점이 다릅니다중간 가격이 같아도 거래하기 쉬운 정도는 다릅니다보이는 가격 옆의 수량도 읽습니다가격 제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