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항상 같지 않습니다. 일정 범위에서 고정비가 크게 늘지 않는 사업은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넘은 뒤 이익이 더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출이 줄면 이익이 훨씬 크게 감소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제품 하나를 5만원에 팔고 개당 변동비 3만원, 월 고정비 1천만원인 가상 회사를 사용합니다. 실제 기업의 실적 전망이 아니라 비용 구조가 이익의 민감도를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보는 계산입니다.목차판매가에서 변동비를 먼저 뺍니다500개를 팔아야 고정비를 충당합니다750개에서 825개로 늘어나는 경우매출이 줄 때도 같은 민감도가 작동합니다손익분기점에 가까울수록 비율이 커집니다가격 인하가 판매량 증가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고정비가 단계적으로 늘어나는 구간도 있습니다현금 흑자..
같은 상품을 같은 기간 보유해도 투자자가 실제로 번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중간에 돈을 넣거나 뺀 시점이 다르면 각 구간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품의 성과와 개인 계좌의 경험을 비교할 때는 입출금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이 글은 첫해 20% 상승하고 둘째 해 10% 하락하는 가상 투자로 계산합니다. 실제 시장 전망이나 적립식 투자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라 현금 흐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구조를 설명합니다.목차상품의 두 해 누적 수익률은 8%입니다처음에 200만원을 전부 넣은 사람첫해 상승 뒤 100만원을 더 넣은 사람총입금으로 나눈 비율의 한계를 봅니다금액가중 수익률은 입금 시점을 포함합니다입금 전후 구간을 나누면 상품 성과가 보입니다하락 후 입금하는 반..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ETF를 원화로 거래했다고 해서 환율 영향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할 때 사용하는 통화, 펀드가 장부를 표시하는 통화, 실제 보유 자산의 통화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환헤지 정책이 더해지면 결과가 다시 달라집니다. 이 글은 달러로 평가되는 가상 자산을 원화로 환산하는 단순 계산을 통해 통화의 역할을 구분합니다. 특정 ETF의 수익을 예상하는 글이 아니며 실제 상품은 투자설명서의 자산 구성과 헤지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목차세 가지 통화의 이름을 분리합니다달러 가격이 그대로인 경우부터 계산합니다자산 수익률과 환율 변화는 곱으로 연결됩니다환율이 반대로 움직이면 결과도 달라집니다다른 거래 통화를 거쳐도 자산은 같습니다환헤지는 별도의 운용 정책입니다기업의 사업 ..
13F 정보 표에는 평가액과 보유 수량 외에도 의결권 관련 숫자가 나옵니다. 이름이 비슷한 숫자를 같은 뜻으로 읽으면 일부 주식을 누락하거나 비중을 잘못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GQG 파트너스의 2026년 2분기 공시에서 처브를 골라 전체 보고 가치 대비 비중을 구하고, 의결권 없음 칸의 수량을 보유가 없다는 뜻으로 읽으면 왜 안 되는지 살펴봅니다. 엔브리지의 두 행도 함께 확인해 표의 행과 실제 분석 단위를 구분하겠습니다.목차공시의 대상 기간을 먼저 고정합니다처브의 보고 가치는 약 42억5천만달러입니다의결권 칸은 보유 수량의 다른 분류입니다수량 누락이 비중 계산에 미치는 영향을 봅니다엔브리지는 두 행을 함께 확인합니다선택한 두 회사의 합계는 약 12.86%입니다가상의 충격을 각각 적용할 수 있..
기업가치를 계산할 때 미래 이익을 정하고 적정 가격을 구하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가격을 출발점으로 삼아 그 가격을 설명하려면 어느 정도의 이익이 필요한지 거꾸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재 주가 3만원, 현재 주당이익 1천원, 5년의 투자 기간을 가정합니다. 미래 배율과 요구 수익률을 바꾸면서 필요한 주당이익을 계산하겠습니다. 특정 상장사의 목표주가가 아니라 가격 안에 들어 있는 기대를 숫자로 확인하는 교육용 사례입니다.목차출발 가격과 현재 이익을 나눕니다연 8%를 요구하면 5년 뒤 가격은 얼마일까미래 PER 20배라면 EPS는 약 2,204원입니다미래 배율을 낮추면 필요한 성장이 높아집니다요구 수익률도 독립적으로 바꿉니다매출과 이익률로 필요한 순이익을 연결합니다주식 수가 늘면..
미래에 받을 돈과 지금 가진 돈을 같은 액수라는 이유로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다리는 기간 동안 자금을 다른 곳에 사용할 기회가 있고, 받기로 한 금액이 실제로 지급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가치 계산은 미래 금액을 정해진 할인율로 오늘 시점에 맞추는 방법입니다. 이 글은 5년 뒤 1천만원을 한 번 받는 가상의 현금 흐름을 사용합니다. 실제 금융상품의 수익률이나 특정 기업의 적정 가격을 제시하지 않고, 기간과 할인율이라는 두 입력이 계산을 어떻게 바꾸는지 설명합니다.목차현재가치는 미래가치의 반대 방향 계산입니다5년 뒤 1천만원을 3%로 할인합니다할인율 7%에서는 약 713만원입니다기간을 바꾸어 민감도를 살펴봅니다지급액이 여러 번이면 각각 할인합니다물가와 할인율을 중복 처리하지 않..
펀드스미스의 미국 공시를 읽을 때 익숙한 회사 이름만 확인하면 전체 구조를 놓치기 쉽습니다. 종목 수가 여러 개라는 사실과 자금이 고르게 나뉘어 있다는 사실은 서로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6월 말 13F의 보고 가치를 기준으로 메리어트, 스트라이커, 워터스의 합계 비중을 계산합니다. 이어 가상의 가격 변화가 보고된 자산 묶음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살펴봅니다. 계산 대상은 이 보고서에 포함된 자산이며 운용사의 모든 상품이나 현재 계좌를 그대로 대표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목차공시의 날짜와 범위를 고정합니다상위 세 항목을 같은 단위로 옮깁니다분모를 통일하면 약 20%가 됩니다41개 항목과 균등 배분은 다릅니다세 항목이 함께 하락하는 가정을 넣습니다반대 방향의 움직임은 합계로 봅니다총 운용자산이..
자사주를 샀다는 뉴스와 자사주를 소각했다는 뉴스는 같은 사건이 아닙니다.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이후 다시 시장으로 나올 수도 있으므로 발행주식 수와 유통되는 주식 수를 나누어 봐야 합니다. 이 글은 이미 자기주식을 보유한 가상 기업이 일부를 재매각하거나 소각하는 상황을 비교합니다. 주당이익의 분모와 회사로 들어오는 현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계산하고, 매입과 소각 효과를 두 번 더하는 실수를 살펴보겠습니다.목차발행주식과 자기주식부터 나눕니다자사주 10만주를 다시 팔면들어온 현금을 모두 이익으로 더하지 않습니다재매각 대신 10만주를 소각하면매입 시점과 소각 시점을 연결합니다재매각 현금의 활용까지 계산해 봅니다기존 EPS를 유지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지분율에도 같은 분모 문제가 생깁니다한 문장 뉴스보다 변..
유상증자 공시에서 신주 발행가격이 현재 주가보다 낮으면 싸게 살 기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 주식이 늘어나고 회사로 현금이 들어오는 과정까지 함께 계산해야 기존 주주의 경제적 위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기존 주식 100만주, 주가 1만원, 신주 20만주, 발행가 7천원이라는 가상 사례를 사용합니다. 실제 청약 일정이나 특정 기업의 증자 조건을 안내하는 글이 아니라 주식 수와 자금 유입을 연결하는 계산 연습입니다.목차먼저 기존 가치와 새 자금을 구분합니다이론가격은 주당 9,500원입니다기존 100주를 가진 사람의 참여 사례참여하지 않으면 보유 비율이 바뀝니다권리를 가진 경우에는 그 가치도 살펴봅니다발행 비용을 넣으면 숫자가 달라집니다새 자금의 용도를 읽습니다주당이익 변화도 별도로 계산..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은 시가총액을 장부상 자기자본과 비교하는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같은 자기자본 1천억원이라도 현금과 토지가 많은 회사, 영업권과 개발비가 큰 회사의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숫자가 낮다는 사실만으로 자산을 현금화했을 때 충분한 돈이 남는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글은 두 가상 기업을 비교하며 장부가치, 무형자산을 제외한 보조 지표, 손상차손이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합니다. 특정 종목의 적정주가를 제시하는 글은 아닙니다.목차PBR의 분자와 분모같은 0.7배 안에 다른 자산이 들어 있습니다영업권을 현금 잔고처럼 읽지 않습니다손상차손이 발생하면 분모가 달라집니다손상차손과 당기 현금 유출은 구분합니다순자산이 있어도 먼저 갚아야 할 돈이 있습니다수익성을 함께 연결합니다비교 표를 만..